'자수성가 래퍼' 도끼,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던 사연

도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도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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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자수성가 래퍼' 도끼가 자신의 과거 가난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1회에서는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13살 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했는데 파산해서 형과 함께 서울에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울에 올라온 후 2년간 기획사 건물 옥상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자신의 호화로운 집과 고급 승용차 여러 대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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