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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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성공, ICT로 열다' 토론회에서 국회,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를 상대로 동계올림픽 ICT 서비스 구현방안을 발표하고, 차세대 5G 및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KT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후원사다. ‘평창 올림픽 성공, ICT로 열다’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양당 간사인 우상호, 박민식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다. 주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다.
미래창조과학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산업, 학회, 연구소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ICT동계올림픽 추진전략, ICT서비스?제품 제공 방안, 해외 진출방안 등 4가지 주제와 ICT올림픽 성공 개최, 수익 창출 방안, 사후 활용 방안 등 7가지 논평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5G기술 및 ICT서비스 구현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3D 홀로그램(3D Hologram)’과 ‘5G 초가상현실(5G Hyper-Virtual Reality)’, ‘5G 드론(5G Drone)’과 같은 5G, IoT(사물인터넷) 기술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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