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여인혜, 데뷔 앞두고 10㎏감량 "9월4일 기대해주세요"

사진=짜리몽땅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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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짜리몽땅'의 멤버 여인혜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짜리몽땅 측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9월 4일 새로워진 짜리몽땅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의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한 분위기로 짜리몽땅 데뷔에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여인혜는 데뷔를 앞두고 10㎏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여인혜가 데뷔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0㎏ 감량에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짜리몽땅은 오는 9월4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2년간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실력파 여성그룹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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