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충남 당진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를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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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 소식에 일대 지역민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23일 정오까지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회사는 이날까지 누적방문객을 1만7000여명 정도로 예상했다.'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대 위치한다.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등 총 161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27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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