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일본-몽골의 혼혈? "한국 사람과 가까워질 기회라 출전"

자밀 킴.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자밀 킴.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스타K7'에 도전한 자밀킴이 출전 이유를 밝혔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제주 글로벌 예선과 충청-강원 예선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 등장한 자밀킴은 "엄마는 반 일본인, 아빠는 반 몽골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심사위원 누군지 모른다. 하나도 모른다. 전 지드래곤 좋아한다"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자밀킴은 "'슈퍼스타K7'는 한국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 한국 사람과 같이 노래 만들면서 기쁘게 만들고 싶다. 내방에서 하듯 재밌게 놀겠다"라고 이색적인 포부를 밝혔다.한편 '슈퍼스타K7'은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