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그림에 푹 빠진 일상 공개 "화가 같네"

이혜영.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혜영.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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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혜영이 동료 여배우들과의 홈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술적인 감각도 주목 받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 작업중. 미완성. 종일 그리기. 베레모를 쓰니 화가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베레모를 쓰고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혜영의 뒤에는 검정색 바탕에 화려한 무늬의 곡선이 이어져있는 그림이 놓여있다.

이혜영은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만의 감각이 묻어나는 그림들을 공개해 왔다. 이혜영이 주로 그림을 그리는 장소는 집 인테리어를 꾸밀 당시 남편이 특히 신경 썼다는 그녀만의 아틀리에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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