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아내 김새롬과 함께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이날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이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로 활동하시다 지금은 병원에서 경비를 하신다"며 "나는 아직 빚을 갚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찬오와 김새롬은 "우린 아직 신혼집도 없다"며 "가고 싶은 조그마한 평수의 아파트가 있는데 매물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결혼 비용으로 1000만원을 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교제 4개월 만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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