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서 폭스바겐 인기차종 운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AJ렌터카가 성수기를 맞아 제주지점에서 티구안, 더비틀 등 폭스바겐 인기차량 5종을 새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커플, 가족단위 고객에게 저렴한 대여료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수입차 신규 도입을 결정했다. 총 30여대로 모두 파노라마 및 개방형 선루프, 내비게이션등의 고급옵션이 장착된 디젤 차량이다. 폭스바겐 인기차종 티구안, 더비틀, 파사트, CC, 투아렉으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차종별로 노랑, 빨강색 등 여러 색상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선루프,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인기 수입차량 5종을 신규 도입했다"며 "소중한 여름 휴가기간 특별한 차량을 저렴한 렌탈료로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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