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5년만에 둘째 득녀 "집에서 수중분만"

주영훈,이윤미 가족.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주영훈,이윤미 가족.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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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4일 오전 4시 11분 이윤미는 자신의 집에서 수중분만을 통해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이에 남편 주영훈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주영훈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주아라를 낳았다. 이윤미와 주아라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각각 오달자와 딸 수정역을 맡아 드라마에서도 모녀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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