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회당 1억까지' 추자현, 중국서 성공 이유 알고보니

추자현. 사진='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추자현. 사진='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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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추자현의 남다른 정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추자현이 중국의 한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성공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월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서는 추자현이 중국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김밥을 말고 불고기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졌다.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스태프 하나하나를 챙기는 모습을 두고 중국 배우와 감독들은 "추자현의 인기는 이 같은 성실함 때문"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중국 드라마에서 회당 5000만 원에서 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추자현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배우로 꼽힌다.추자현은 최근에도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에서 밝고 씩씩한 여인 '고우전전' 역을 맡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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