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자회사 모바일게임 실적 미미하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엔씨소프트가 31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출시한 두 종의 모바일 게임 실적은 구체적으로 떼어 말하기 미미하다"며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자체 타이틀이 나온 이후에는 따로 분리해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 대해서는 넷마블과 전략 제휴하면서 넷마블의 마케팅 리소스 이용하는 부분이 이야기 돼 있다"며 "당장 게임이 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할 지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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