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트래픽 고려…현 네트워크망으로 홈 IoT 커버 가능"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30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마트홈 IoT 서비스 관련)현재 LTE 가입자들의 월 평균 데이터를 고려했을 때 기존 전국 네트워크망에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LG유플러스는 800Mhz, 2.6Ghz 광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전국망을 구축했고 2.1Ghz는 핫스팟 위주로 망을 구축했다"면서 "LTE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 트렌드에 맞춰서 향후 주파수 경매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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