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조석, 한 달 수입이…

마음의 소리. 사진=크로스픽쳐스

마음의 소리. 사진=크로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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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의 한 달 수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는 웹툰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 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이 공개됐는데 그 중 연봉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가 공개한 웹툰 작가 최고 수입은 월 7800만 원으로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광고비까지 더 하면 월수입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어떤 작가인지 밝히진 않았지만 조석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데다가 인기를 얻고 있어 누리꾼들은 최고 수입을 버는 작가가 조석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조석은 2006년부터 웹툰 '마음의 소리'를 9년간 연재해 최장수로 꼽히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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