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그룹홈협의회에 메르스 예방 물품 전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전북은행은 전북그룹홈협의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사지원부 직원들은 메르스로 인한 사회적 고통분담과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김성철 인사지원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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