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대비 CNG 자동차 특별 안전 점검 실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하절기 대비 CNG 자동차 특별 안전 점검실시>

<하절기 대비 CNG 자동차 특별 안전 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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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CNG(천연가스) 자동차의 내압용기 파열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광주·전남지역의 모든 CNG 화물차를 대상으로 7월말까지 특별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에 실시한 CNG 버스 특별안전점검에 이어 두 번째 점검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운행중인 모든 CNG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통안전공단과 현대자동차의 전문검사원이 내압용기 표면의 균열여부, 용기밸브의 고정 및 가스 누출여부, 연료장치 부품의 손상 및 변형여부, 압력계 또는 연료계의 정상작동 여부, 배관의 손상 및 변형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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