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후룻&그레인' 곡물파우더 2종 출시

"11가지 곡물, 7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한번에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다양한 곡물과 과일, 유산균을 한 봉에 담아 물이나 우유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파우더 '후룻&그레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미, 통밀, 찹쌀, 옥수수 등 11가지의 곡물에 7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함유한 후룻&그레인은 기존 선식이나 곡물 파우더와 차별적으로 동결건조과일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과 더불어 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이 0%로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식사대용식이나 간식대용으로 좋으며, 믹스베리와 트로피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본인의 기호에 맞는 과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물이나 우유에 넣어 흔들어 먹는 일반적인 방법 외에 얼음 빙수 위에 토핑으로 뿌리면 과일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곡물 빙수로도 즐길 수 있다.

Dole(돌)의 후룻&그레인 2종은 온라인 마켓에서 한 봉에 1500원, 한 팩(7입)에 1만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론칭 기념으로 옥션에서는 1팩(7개입)에 9900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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