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코넥스 시장 상장신청서 제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틸론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전날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틸론은 클라우드 솔루션 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55억원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지정 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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