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동저수지서 입수훈련하다 군인 1명 실종·1명은 의식불명

[아시아경제 박선강]

28일 오후 3시 33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지동저수지에서 군인 2명이 훈련 중 실종됐다. 1명은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으며 다른 1명은 아직 찾지 못해 119가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남 장성 상무대 소속 간부들로 다른 병사들과 함께 입수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