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책 읽어주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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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24일 오전 8시30분 서울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와글와글 책읽는 소리, 신흥을 흔들다!’에 참석, 초등학생들에게 책읽어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학생들과 함께 미래와 진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차 구청장을 비롯해 오봉수· 강구덕 서울시의원, 류희복 금천교육포럼 대표 등 21명의 명사들이 참여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책읽는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는 즐거운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 구청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에 매년 참석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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