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가맹점주 초청 '리프레시 워크숍' 개최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가맹점주 36명 초청 행사 개최

22일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에서 열린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_REFRESH'에서 참석자들이 행사 취지 및 일정 소개 등 설명을 듣고 있다.

22일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에서 열린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_REFRESH'에서 참석자들이 행사 취지 및 일정 소개 등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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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푸드빌이 ‘리프레시(Refresh)’를 콘셉트로 가맹점 사장님들을 초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CJ푸드빌은 22일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가맹점 사장님 36명을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로 초청해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 REFRESH’ 행사를 개최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워크숍은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점을 운영한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장기 운영 의지와 로열티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리프레시 특강 ▲CJ 브랜드 투어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2015 주요 전략 공유 및 소통)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프레시 특강에서는 KBS교양프로그램 ‘강연 100℃(95회분)’에 출연했던 백남옥씨가 초청연사로 나서 ‘천직’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뚜레쥬르 역곡남부점을 운영 중인 김창완 가맹점주 대표가 ‘뚜레쥬르와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성공담과 점포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오후에 진행될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 순서에서 김신일 뚜레쥬르본부장은 지난해 거둔 뚜레쥬르의 두 자릿수 성장률 등 성과 발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올해 뚜레쥬르의 핵심 성장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CJ푸드빌은 이번 서울?강원지역 가맹점주 초청에 이어, 대구?부산, 대전?광주 등 각 지역 우수 가맹점 사장님들을 순차적으로 초청해 리프레시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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