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물티슈 백화점 유통채널 확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무물티슈를 생산 및 유통하는 중소기업 아이에이커머스는 신세계 백화점(경기점, 의정부점, SSG청담) 입점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삼무물티슈는 기존 SSG 푸드마켓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경기지점, 의정부점,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등에 입점해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의 경우 백화점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입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무(3無)물티슈는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영?유아용 프리미엄 물티슈로 주 원료인 징크제올라이트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징크제올라이트는 세계적 안전기준 EWG에서도 위험등급 ‘0’으로 검증 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공신력이 인정된 시험 기관에서 인체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임을 검증 받기도 했다.

김세경 아이에이커머스 대표이사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다양한 유통채널의 확대를 통해소비자들이 좀더 쉽함께 건강한 물티슈 제품으로서의 포지셔닝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SIAA의 등록되는 등 국내외에서 삼무물티슈의 안정성에 대한 검증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의 연구와 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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