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부안군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 창출을 실행하는 관내 15개 기업과 여성친환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안군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 창출을 실행하는 관내 15개 기업과 여성친환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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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 창출을 실행하는 관내 15개 기업과 여성친환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보금) 주관으로 백산재가장기요양기관과 삼해야마코(주), ㈜협동기획, 작은뜰정원, ㈜굿팜, 비지에이치코리아 등 6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문화적 환경을 구축키로 했으며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진 자리였다”며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 여성인력 육성 및 직업의식 교육을 통해 기업체와의 원활한 구직활동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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