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BZ-SP30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브리츠는 세계적 피지크 모델 이향미 씨와 공동으로 활동성이 강한 스포츠용 블루투스이어폰 BZ-SP30 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BZ-SP30제품은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최신 블루투스 4.0 기술과 CD급 원음 구현이 가능한 csr APT-x 기술을 접목한 상품이다. 또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내장했으며 편리하게 페어링이 가능한 NFC(Near Fields Communication)기능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한국인의 성향에 맞춘 음향 퀄리티와 소프트한 착용감이 돋보인다. BZ-SP30 제품은 2013년 WBPF세계 피지크 모델 챔피언 이향미 씨와 손잡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품으로 생활방수는 기본이며 스포츠형 이어훅 착용으로 불편을 감소시켜 스포츠 전문인과 같은 활동성 강한 취미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에 내장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약 5시간 이상 연속 통화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레드&블랙,블루&블랙 등 총 3가지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추가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화된 상품의 기술 개발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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