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은?…"마지막이라 뜻 깊다"

김재중 '휴먼다큐 사랑'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김재중이 입대 전 '휴먼다큐 사랑' 1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MBC 다큐스페셜 프로그램인 '휴먼다큐 사랑' 10주년 기념 영상에 참여했다"며 "김재중의 입대로 당분간 JYJ로는 휴식기를 갖는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활동이 좋은 의미의 캠페인 광고라 더욱 뜻 깊어했다"고 31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JYJ는 '휴먼다큐 사랑'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책 발간, 기념 상영회,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시 JYJ 멤버들은 각각 앨범 작업, 드라마 촬영, 아시아 투어 중이었기 때문에 함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며 "멤버들이 좋은 취지의 캠페인 광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31일 입대하며 2016년 12월30일 전역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