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오라클 론칭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내달 1일 오후 7시 봉천동 로스터리 카페 벙커컴퍼니에서 '오라클 BES980 론칭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브레빌의 세계 최초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의 론칭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오라클의 오토 탬핑과 오토 스티밍 설명, 오라클 작동 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훈남 바리스타로 유명한 2012년 바리스타 올림피아드 우승자 박승규 바리스타의 시연을 볼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커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벙커컴퍼니 블로그(http://www.bunkercompany.co.kr/?p=11061)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브레빌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론칭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오라클에 대한 커피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 시연 및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라클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규정에 따른 전문가 수준의 그라인딩, 도징, 탬핑, 기능이 모두 스스로 가능한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 추출뿐 아니라 전문가 수준의 라떼 아트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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