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 대회 개최

5월17일 홍대-여의도 10km 코스에서 도심 속 레이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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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5월17일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푸마의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런칭하면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푸마 러닝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의 일환이다.

이번 레이스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리기를 모토로 진행된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로 구성 됐으며, 푸마 '이그나이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볼거리도 준비 돼 있다.

참가 신청은 4월20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대회에는 1만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참가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참가자 발표는 4월24일 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마의 기능성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며, 레이스 종료 후에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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