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내비게이션 ‘T map’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4월5일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서 선착순 100명 무료 빅맥 세트 제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4월5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 map과 함께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2시부터 9시 사이 T map을 켜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빅맥 세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드라이브 스루 주문지점에서 “T map 행사 참여합니다!”라고 알린 뒤 계산지점에서 T map 메인화면의 생일 아이콘을 제시하면 빅맥 세트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량은 차량당 1세트 한정이며 매장당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고객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T map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극대화된 가치를 선사하고자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T map을 이용해 편리하게 근처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안내 받으시고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도 무료로 맛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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