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구스, 클래식 드라이 마티니 홈 패키지 출시

클래식 드라이 마티니의 정통 제조 기법인 '스터' 사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는 칵테일의 왕으로 불리는 마티니를 품격 있고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Stirred not Shake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오리지널 클래식 마티니를 만드는 필수 재료인 그레이 구스 오리지널 750㎖ 한 병과 전용 믹싱 글래스, 그레이 구스 스터러로 구성돼 있다. 그레이 구스 보드카는 오리지널 마티니 제작에 있어 완벽한 베이스로, 슈퍼 프리미엄 베르무트인 노일리 프랏 오리지널 드라이와 만나면 특히 그 빛을 발한다.

그레이 구스 보드카와 베르무트를 얼음이 가득 채운 믹싱 글라스에 넣고, 스터러로 30초간 천천히 저은 후 미리 차갑게 해놓은 칵테일 글래스에 담는다. 취향에 따라 올리브나 레몬 트위스트로 장식해 완성한다.

스페셜 에디션 Stirred not Shaken은 국내 단 150세트만을 한정 출시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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