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 시상…슈퍼챔피언 4연패 고정희씨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이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FC)를 축하하는 '2015 고객사랑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이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FC)를 축하하는 '2015 고객사랑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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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재무설계사(FC)들을 축하하는 '고객사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는 슈퍼챔피언을 수상했다. 수입보험료 총 48억원에 13회차 유지율 99%를 기록했다. 고 이사대우FC는 2005년 입사 이래 고객의 95% 이상을 법인으로 확보하는 등 법인계약 전문가로 지속성장해 4년 연속 고객사랑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 이사대우FC는 "법인고객을 100년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진정성을 통해 자산관리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슈퍼챔피언 4연패라는 타이틀 보다는 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명품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객사랑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한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

고객사랑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한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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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고 이사대우FC 외에도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370여명이 등급별로 수상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우리 회사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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