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수익금 기부 행사 개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 수익금 나눠

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 수익금 기부를 위해 도중섭 총지배인(가운데)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 수익금 기부를 위해 도중섭 총지배인(가운데)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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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은 9일 애스톤하우스에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의 일부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진행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는 호텔 이용 고객의 참여로 진행됐다. 패키지 중 일부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되어 영양실조 어린이 치료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고객이 참여한 ‘나눔의 온도 36.5도’ 이벤트 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추첨된 1등에게는 웨스틴 광저우 2박 숙박권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을, 2등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숙박권을, 3등 8명에게는 랑팔라투르 프리미엄 햄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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