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와 결별 맞다” 인정…SNL 작가 아닌 농구선수 유병재

신지 “유병재와 결별 맞다” 인정…SNL 작가 아닌 농구선수 유병재

신지-유병재 /신지 트위터

신지-유병재 /신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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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신지 측이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신지의 소속사인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티브이데일리에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6개월 전인 지난 해 여름쯤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가 현재 소속사의 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같이 일을 한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2년 말 한 차례 결별을 했다. 그러다 3개월만에 재결합을 했지만, 또 다시 결별을 하게 됐다.

2007년 전주 KCC에 입단한 유병재는 2012년 무릎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를 했다. 현재는 신지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 유병재 결별, 작가 유병재인 줄 알고 깜놀” “신지 유병재 결별, 멘탈 갑이네” “신지 유병재 결별, 사귀는 줄도 몰랐다” “신지 유병재 결별, 신지 신곡 나오나” “신지 유병재 결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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