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당구여신' 한주희 알고보니… 유기견 30마리 키우는 애견인 "마음도 예쁘네"

'차세대 당구여신' 한주희 알고보니… 유기견 30마리 키우는 애견인 "마음도 예쁘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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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차세대 당구여신' 한주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주희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근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 ‘2015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출연해 당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심판을 보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특히 평소 유기견을 돌보는 등 동물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애견인 사이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한주희는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애견센터에서 유기견 30여 마리를 돌보는 일을 취미라고 밝힐 정도로 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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