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제네바모터쇼]벤츠 '더 뉴 V클래스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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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3와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풀만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또한, 더 뉴 V클래스 컨셉트 카, 양산형 쇼카G 500 4x4²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V-ision e'를 통해 V클래스의 방대하고 다양한 개발 잠재력을 미리 선보인다.

이 컨셉트 카는 친환경적인 성능과 모던 럭셔리를 결합하고 있다.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된 최고 효율의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245kW(333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600Nm까지의 시스템 토크를 발휘하며 매우 강력한 추진력을 보장한다. 이는 3.0리터/100km 보다 낮은 연료 소모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이 차량은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여 일상속의 가까운 거리 주행을 배기가스 배출없이 즐길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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