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공장 화재…소방차 23대·소방관 96명 진화 작업

부산 해운대구 공장 화재…소방차 23대·소방관 96명 진화 작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로 소방차 32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위치한 공장에서 큰 불이 일어났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심한 연기가 주변으로 퍼지고 있어 소방당국과 시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96명과 소방차 32대를 동원해 강도 높은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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