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주꾸미 잡는 유선에 "어부의 딸이다. 기계인 줄 알았다"

SBS '런닝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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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주꾸미 잡는 유선에 "어부의 딸이다. 기계인 줄 알았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에 출연한 유선이 주꾸미 잡기에 남다른 능력을 발휘했다.

1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년 요리 대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석진과 팀을 이룬 유선은 태안에서 주꾸미 잡기 미션을 펼쳤다. 두 사람은 배에 올라 주꾸미 6Kg을 잡아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을 펼쳐야 했다.유선은 지석진의 걱정과 달리 수월하게 주꾸미 잡기를 했다. 유선의 남다른 주꾸미 잡기 능력에 지석진은 "어부의 딸이다. 그 정도의 파워를 지켰다. 난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유선은 "고생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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