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더 빨리 가고 싶다'

스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내려가려는 듯 몸을 웅크린 채 안정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가고 있다.

스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내려가려는 듯 몸을 웅크린 채 안정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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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15일 경기도 광주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7회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곤지암 어린이 스키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내려오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손을 앞으로 모아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30여 명의 초등학생 아마추어 스키어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경기)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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