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립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3만4800원), 200g 6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3호(2만7000원) 등 3종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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