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솔직히 여기 내 라이벌 없다" 카리스마 폭발

제시 / 사진=제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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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솔직히 여기 내 라이벌 없다" 카리스마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래퍼 제시가 카리스마 있는 랩 실력을 드러냈다. 2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첫방송됐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격돌한다.

이날 래퍼 제시의 출연에 다른 멤버들은 모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혼성그룹 럭키제이의 멤버로 컴백한 제시는 래퍼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이력을 언급하며 "2005년에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업타운에 참여도 했고 '인생은 즐거워'때가 조금 인기 많았다" 고 자신을 소개했다. 싸이퍼 자기소개 시간이 되자 제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라이벌은 솔직히 없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팀을 짜서 진행되는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최하위로 꼽히는 굴욕을 맛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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