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정수기,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자사의 W정수기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1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한 감성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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