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3일 연속 상승…상하이 0.67%↑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7일 중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감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67% 오른 3373.95로, 선전 종합지수는 0.26% 내린 1457.45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상하이지수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다만 유가 급락, 그리스발 악재 등으로 선진국 증시가 출렁인 것의 영향을 받아 상승폭은 제한됐다.

페트로차이나가 5.99% 올랐다. 중국 공상은행과 농업은행이 각각 1% 넘게 떨어지는 등 금융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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