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2015 캘린더 사내 판매 수익금 기부

-컴투스, ‘타이니팜’ 개발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전달
-‘타이니팜’ 대표 양 캐릭터 내세운 캘린더 제작하고 사내 판매 수익금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비 지원 사업에 후원


컴투스, 타이니팜 캘린더 수익금 기부

컴투스, 타이니팜 캘린더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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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게임 ‘타이니팜’의 2015년 캘린더를 제작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개발팀은 을미년을 맞아 타이니팜의 대표 양 캐릭터를 내세운 캘린더를 만들었다. 새해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 캘린더를 무료로 선물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은 사회환원 기금으로 적립했다.

‘타이니팜’ 개발팀은 해당 기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컴투스는 "사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매 분기마다 무료급식, 김장나눔, 장애인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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