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 이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장진 사단' 합류

'토토가' 이본 파파라치 컷 [사진=로사케이 제공]

'토토가' 이본 파파라치 컷 [사진=로사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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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이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장진 사단'합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기자 이본이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7일 매니지먼트사 '필름있수다'는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의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기자 이본이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긴 공백기를 가졌던 이본은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름있수다는 장진감독이 대표로 있으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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