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시청률 폭락…신선한 소재 약발 못받나

JTBC '선암여고 탐정단' /해당 방송 캡처

JTBC '선암여고 탐정단'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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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선암여고 탐정단', 좋은 반응 속 아쉬운 시청률[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드라마가 시청률 부진에 빠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 시청률이 0.831%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2.8%로 앞서 편성된 ‘백인백곡 끝까지간다’ 재방송이 기록한 2.376%의 시청률, 7.550%의 점유율과 비교해 확연히 떨어진 수치다.

첫회 방송 후 시청자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여운혁 표 드라마’라는 반응 속에 '참신한 콘셉트, 신선한 연기, 새로운 소재'의 3박자가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받았다.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암여고를 배경으로 5명의 여학생이 뭉쳐 학교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매 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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