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막노동하는 남편, 정직한 일 창피하지 않아"…과거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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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막노동하는 남편, 정직한 일 창피하지 않아"…과거 소신 발언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라미란의 소신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해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MBC '2014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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