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엘루이 클럽서 '2015 신년 파티' 개최

밀러가 '밀러 X 엘루이 2015 New Year Party'를 연다.

밀러가 '밀러 X 엘루이 2015 New Year Party'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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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복합문화공간 엘루이(ELLUEI) 클럽과 함께 이달 16∼17일 이틀에 걸쳐 '밀러 X 엘루이 2015 New Year Party'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밀러는 연말에 진행해 오던 '이어 엔드 파티(Year-End Party)' 대신 좀 더 활기차고 신명 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신년 맞이 파티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밀러는 단 하루가 아닌 이틀에 걸친 파티를 개최하며, 일반 클럽 파티처럼 DJ만을 초청하는 대신 해외 유명 가수를 초청하는 등 화려한 출연진과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렉트로 힙합 4인조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빌보드 차트 격인 비트포트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화려한 실력을 뽐내는 이태리 출신 DJ듀오비나이(Vinai)가 메인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DJ 엉클(Uncle)과 에이나인(A-Nine) 등 유명 DJ들도 참가해 파티의 열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밀러 관계자는 "밀러는 그간 젊은이들의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와 건전한 파티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밀러가 추구하는 세련된 코스모폴리탄 감성이 녹아있는 '밀러 X 엘루이2015 New Year Party'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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