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 신규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안양 범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은 서남부 대표 상권으로 알려진 ‘평촌1번가’ 안양 범계동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중심부는 안양시청 등 행정관서를 비롯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편의시설로 형성돼 있으며, 그 주위는 아파트와 오피스빌딩 등으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5만 명 이상이다.이번 안양범계점 신규 매장은 114석의 넉넉한 좌석과 최대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개별룸(Private Dining Room)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외식 공간을 넘어 회사원들의 비즈니스 미팅 및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드포갈릭은 안양범계점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갈릭 스노잉 피자, 갈릭페뇨 파스타 등 매드포갈릭 베스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용권 7장과 1만원 할인권 1장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5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 또는 1인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신규매장에서는 스탬프 적립 카드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여 메인 메뉴 주문 시 메뉴 1개 당 스탬프 1개를 제공해 5개가 모이면 에그 시저 샐러드(Egg Caesar Salad)를, 10개가 모이면 갈릭 스노잉 피자(Garlic Snowing Pizza)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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