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만평]정작 내려야할 사람은…'대한민국 갑질 이야기'

원본보기 아이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이륙 중인 비행기를 후진시켰다고 합니다. 승객부터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국적항공사에 먹칠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대통령의 지라시 발언으로 불씨가 더 번진 상황인데요. 문고리3인방의 교체보다는 정면돌파할 기세이니 우리나라의 지도층 수준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최길수 기자 cks0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