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서신애·이영유·진지희 '아역 4대천왕' 어린시절과 비교해보니…

[사진=아망, KBS2방송캡처,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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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서신애·이영유·진지희 '아역 4대천왕' 어린시절과 비교해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에 김유정의 절친한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이들의 어린시절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먹고 또 먹고 특집'에는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절친한 아역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방송 생활을 해온 공통점을 가진 네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유정,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는 분식점에 들러 떡볶이 등을 먹으며 또래의 여학생들과 다를 바 없이 수다를 떨며 즐거워했고 한참을 먹은 네 사람은 배가 불러 교복치마 지퍼를 풀기도 했다.

김유정은 평소에도 이들과 자주 만난다며 “우리는 언제 어떻게 만나자, 해서 만난 게 아니었다.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며 “리더는 이영유와 서신애”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이 나간 이후, 이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김유정과 서신애는 통통한 볼살과 큰 눈,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며 이영유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신비스러운 느낌이 인상적이다. 진지희 역시 지금보다 살만 더 통통하게 올라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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