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화 약세에 1.2%↑‥온스당 1197.10달러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3.60달러(1.2%) 오른 1197.1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금가격은 독일 경제지표에 대한 호조 전망으로 인해 유럽증시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하락하면서 상승에 성공했다.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이날 독일의 11월 경기기대지수가 지난달의 마이너스 3.6에서 11.5로 크게 개션됐다고 발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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