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근황 포착, 남편 외조 모습 '눈길'…"여전히 고와"

심은하 부부 [사진=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캡처]

심은하 부부 [사진=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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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근황 포착, 남편 외조 모습 '눈길'…"여전히 고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건물에서 열린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남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동반한 심은하가 포착됐다.

심은하는 올해 43세로 중후한 멋을 풍기면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심은하는 검은색 톤의 옷을 입어 차분한 느낌을 뿜어냈으며 남편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으며 2005년 정치인 지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은하는 올 1월 기독교 방송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의 진행을 맡아 13년만에 방송 복귀를 했으나 당시 활동 재개가 아닌 선교 차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 아직도 대박이다", "심은하, 역시 최고의 미인", "심은하, 남편과 다정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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